GS건설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 9월 분양
GS건설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 9월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3.09.1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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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83가구 중 전용 49~73㎡ 212가구 일반분양
관악역・광명역 이용 용이 서울 접근성 뛰어나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 투시도. 사진 제공 = GS건설

GS건설은 9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서.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는 안양시 만안구 석수2동 348번지 일원에 화창지구 주택재개발로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26층 5개동 총 483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49~73㎡ 212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며, 전용면적별로는 ▷49㎡ 41가구 ▷59㎡ 169가구 ▷73㎡ 2가구로 구성된다.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는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갖췄다. 먼저 지하철 1호선 관악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KTX광명역도 차로 약 7분 거리다. 

또 월곶~판교선 만안역(가칭)이 도보거리에 계획돼 있으며, 광명역에는 여의도를 연결하는 신안산선이 공사 중으로 대중 교통을 이용한 서울 진출이 더욱 편리해질 예정이다.

아울러 경수대로・서해안고속도로・강남순환고속도로・제2경인고속도로 등 차량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이 역시 뛰어나다.

교육환경도 좋다. 화창초가 단지에 인접해 있고, 안양중・안양여중・충훈고・안양고로 통학할 수 있으며, 안양시립 석수도서관도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다. 

또 사방이 와룡산・꽃메산・석수산으로 둘러싸인 ‘숲세권’ 아파트고, 안양천・충훈공원・안양새물공원 등에서도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편의시설도 두루 갖췄다. 광명역 부근에 들어선 이케아・롯데몰・코스트코・중앙대병원 등을 이용하기 수월하고, 안양1번가・댕리단길・안양중앙시장 등 편의시설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골프연습장・GX룸・사우나・작은도서관・독서실 등이 예정돼 있고, 단지 내 수경시설이 어우러진 다양한 조경도 계획돼 있다.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는 1순위 기준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은 주택을 보유해도 청약 가능하며, 전용면적 85㎡ 이하로만 공급돼 60%는 추첨제로 당첨자를 뽑아 가점이 낮아도 당첨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안양시에 거주할 경우 안양시 우선공급 자격을 얻는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는 안양과 광명역의 핵심 인프라를 모두 근거리에서 누릴 수 있고, 훌륭한 교통 여건과 쾌적한 환경을 두루 갖춘 단지”라며, “뛰어난 입지와 주변 인프라를 갖춘 만큼 차별화된 상품으로 준비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320-9(석수전화국 사거리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고, 입주는 2026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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