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 견본주택 오픈
우미건설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 견본주택 오픈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3.09.08 18: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월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 진행… 19일 당첨자 발표
운암산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 전용 84・94・101㎡, 총 734가구 규모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 투시도. 사진 제공 = 우미건설

우미건설이 8일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 운암산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조성하는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 견본주택을 열었다. 

9월 1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화) 1순위, 13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19일(화) 당첨자를 발표하고, 추석 연휴가 끝난 뒤 10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광주시·전라남도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세대주·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전매제한은 6개월이다.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는 광주시 북구 동림동 191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94·101㎡ 총 73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임대 분 74가구를 제외한 66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대규모 운암산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고 보행육교(시공예정)을 통해 단지에서 곧바로 영산강 수변공원으로 이동이 가능해 쾌적성이 돋보인다. 또 일부 가구에서는 운암산과 영산강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정주여건도 뛰어나다. 특히 호남고속도로(동림IC)・제2순환로 등에 인접하고 빛고을대로・하남대로 등을 통해 광주전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해 교통인프라가 우수하다. 또 인근에는 한울초・서강중・서강고 등이 위치해 아이들의 우수한 면학분위기가 형성돼 있다.

이 밖에도 주변으로는 상무지구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본촌일반산업단지, 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1·2지구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차량으로 10분대 이동이 가능해 직주근접성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다.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는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채광 및 통풍을 높였으며, 4Bay 판상형 위주의 설계(일부 주택형 제외)를 적용해 개방감과 공간 활용성을 확대했다. 일부 주택형은 오픈형 테라스로 설계해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차량은 지하에 주차하고(근린생활시설 제외) 지상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됐으며 조경면적 비율도 전체의 약 45%로 높여 쾌적함을 더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영산강 조망이 가능한 최상층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탁구장, GX룸, 카페린, 작은도서관, 남·녀 독서실 등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효율적인 미세먼지 저감이 가능한 에어클린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등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주거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8번지에 위치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