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자원순환의 날' 기념 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남동발전, '자원순환의 날' 기념 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 황순호
  • 승인 2023.09.07 1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회용품 사용 절감 및 재활용 촉진 공로 인정받아
남동발전 관계자들이 지난 6일 아산환경과학공원에서 열린 제15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에서 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남동발전

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지난 6일 아산환경과학공원에서 환경부, 충청남도 주최로 개최된 '제15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에서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남동발전은 지난 2021년 공기업 최초로 본사 카페에 다회용컵 공유시스템을 도입 및 운영한 이후 ▷다회용컵 공유플랫폼 기업 창업을 위한 사내벤처팀 선정(2022년) ▷다회용컵 공유시스템 경남 지역확산 ▷1회용품 제로챌린지 및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이상 2023년) 등을 통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노력한 바 있다.
특히 플라스틱의 사용량을 줄이는 자원순환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석탄재 업사이클링 제품 제작(2022년) ▷석탄재를 재활용한 배관 생산 및 실증연구(2023년) 등 1회용품의 사용량 절감과 재활용 촉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경일 남동발전 녹색성장처장은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순환경제 촉진을 실천하고자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