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컨퍼런스룸 4에서 개최
국토교통부(원희룡 장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박승기 원장)의 지원사업인 '스마트시티 국제표준화 기반조성(R&D)'사업의 일환으로 2023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한-영 스마트시티 데이터 전문가 간담회 및 세미나(KOREA-UK Knowledge Exchange and Networking Seminar)’를 9월 8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컨퍼런스룸 4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한-영 스마트시티 데이터 전문가 간담회 및 세미나 웹사이트: http://thinkaboutit.kr/
스마트시티 국제표준화 기반조성(R&D)는 ‘글로벌 스마트시티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국가(First Mover)’로 발돋움하기 위한 ‘스마트시티 세계기술선도를 위한 국제표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국제표준화 전략 및 체계 구축, 스마트시티 연계 도메인별 기술표준 개발, 국제표준화 역량개발 및 국제협력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시티에서는 가치 동인이 각기 다른 다양한 부문이 더 스마트하고 더 나은 도시의 실현에 기여한다.
서로 다른 가치 동인 사이 및 서로 경쟁하는 이해관계 사이에서 균형과 상호연계를 추구하려면, 데이터 거버넌스 및 지속능한 참여와 혁신과 관련된 데이터 아키텍처를 향상을 도모해야 한다.
이번 세미나는 ‘데이터로 여는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Orchestrating Smart City Data Ecosystems)’라는 대주제로 스마트시티 산업 주체 간 데이터의 원활한 흐름으로 사회 문제해결, 부가가치 창출, 새로운 서비스로의 확장 가능성을 열기 위한 데이터 표준, 산업활용 표준, 상호운용성을 모색하여 가능한 신사업,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 등에 대한 가능성 탐색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박진아 PD의 진행으로, 국토교통부 도시경제과 이용관 사무관의 개회사와 함께 시작된다.
5시까지 <1부. 한-영 스마트시티 데이터 전문가 간담회 및 세미나>, 5시 30분부터 8시까지 <2부. 스마트시티 데이터 날리지 쉐어링(Knowledge Sharing)과 네트워킹>으로 이루어진다.
<1부. 한-영 스마트시티 데이터 전문가 간담회 및 세미나>에서는 ▲발표1. 데이터로 여는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박진아 PD,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성식 선임연구위원), ▲발표2. 오픈 스마트시티 데이터, 네트워크, 문화 어떻게 추진하는가?(이노베이트 UK 케빈 오말리 이노베이션리드), ▲발표3. 한-영 이노베이션 트윈스 프로그램(커넥티드 플레이스 캐터펄트 엔드류 콕번 글로벌 비즈니스 헤드), ▲발표4. CReDo – 기후변화 대응 디지털트윈(커넥티드 플레이스 캐터펄트 엘리엇 크리스투 데이터 & 테크놀로지 리드), ▲발표5. 디지털 툴 기반의 지역 에너지 전환 가속화(어드밴스드 인프라스트럭처 노아 밀러 데이터 부문장) 순으로 진행된다.
이후 발표 연사들이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성식 선임연구위원의 주재 아래 ‘데이터로 여는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라는 주제로 전문가 간담회 시간을 갖는다.
<2부. 스마트시티 데이터 날리지 쉐어링(Knowledge Sharing)과 네트워킹(Networking)>은 사전신청(https://forms.gle/iwp3RqqF8sJCuYfH9)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9월 5일 오후 3시까지이며, 선착순 100명까지 접수 가능하다. 신청인에 한해 이메일 및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영국 정부의 혁신 기관인 이노베이트 UK, 커넥티드 플레이시스 캐터펄트와 영국 데이터 사이언스 및 SW 전문기업 최고 전문가들과의 날리지 쉐어링(Knowledge Sharing)과 네트워킹을 통해 전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