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발전사 대표로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참가
서부발전, 발전사 대표로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참가
  • 황순호
  • 승인 2023.08.30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매·수출상담회 통해 국내 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

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오는 9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23)'에 국내 발전공기업을 대표해 참가했다. 7개국 20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전시회다.
서부발전은 시장에 전력 분야 협력중소기업 49개사로 구성된 발전플랜트관과 발전 6사 홍보관을 마련, 협력사 제품 마케팅과 수출을 지원하고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등 해외 바이어 상담회와 발전 6사 구매상담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전시회에 전국의 지자체 및 공공기관 관계자도 참석하는 만큼, 참여 업체의 다양한 판로 개척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 서부발전의 설명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구매상담회와 수출상담회를 통해 업계 최신 기술 공유, 네트워크 형성 등 협력중소기업이 실질적인 도움을 얻도록 하는 것이 주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서부발전은 협력중소기업의 판로를 열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