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스테이트, 기업형 임대주택 ‘리마크빌 부산역’ 신규 오픈 
KT에스테이트, 기업형 임대주택 ‘리마크빌 부산역’ 신규 오픈 
  • 김덕수
  • 승인 2023.08.21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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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23~84㎡ 총 445실 규모의 오피스텔… 14일부터 입주 개시
부산역 1번출구 초역세권 입지에 전세사기 걱정 없는 기업형 임대주택
차별화된 커뮤니티, 다양한 평면설계, 안심 보안, 입주민 전용 프로그램 등 
업그레이드 된 리마크빌로 새로운 주거문화 선보여

KT에스테이트(대표이사  최남철)가 차별화된 커뮤니티와 입주민 전용 프로그램, 다양한 세대 설계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기업형 임대주택 ‘리마크빌 부산역’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1209-5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리마크빌 부산역’은 전용 23~84㎡ 총 445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지난 7월 건물 준공을 마친 후 8월 14일부터 입주를 개시하였다. 
‘리마크빌’은 KT에스테이트의 기업형 임대주택 브랜드로 KT에스테이트가 직접 시행하고 임대주택 전문 운영관리 자회사인 KD리빙이 운영 관리한다.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전세사기, 역전세와 상관 없이 기업이 직접 운영관리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며, 다양한 평면구성으로 선택의 폭이 넓다. 
또한, 스카이라운지 등의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과 KT의 ICT기술이 접목된 첨단보안, 타 임대주택들과 차별화된 리마크빌만의 특화 콘텐츠가 접목돼 부산 일대 주택시장에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보인다.

■ KTX, 지하철1호선 부산역 초역세권 입지로 풍부한 배후수요 갖춰

리마크빌 부산역은 KTX 및 부산지하철 1호선 ‘부산역’ 1번출구 바로 앞(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1209-5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때문에 KTX나 지하철을 이용해 출퇴근하기 매우 편리하며 부산 이외의 타 지역으로 이동이 잦은 직장인들이 거주하기 좋다.
또한 북항 재개발, 글로벌 창업 클러스터 조성,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 사업 등을 비롯해 2030부산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 추진 등으로 부산역 일대 유동인구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 돼 풍부한 임대수요까지 갖추고 있다.

■ 기업이 운영 관리하는 기업형 임대주택… 전세사기 걱정 ‘제로’ 

최근 전월세 시장은 전세사기를 비롯해 역전세 등으로 임차인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하지만 ‘리마크빌 부산역’의 임차인들은 이런 불안감과 거리가 멀다.
‘리마크빌 부산역’은 KT그룹의 종합부동산기업인 KT에스테이트가 직접 개발하고 운영/관리하는 기업형 임대주택으로 보증금 안심반환은 물론 월세소득공제 가능하다. 
또한 전용콜센터를 통해 불편사항 등을 해결할 수 있으며, 입주청소, 택배보관, 물품대여, 방문객 안내, 룸클리닝/세탁서비스 대행, 무인OA, 카쉐어링 등의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로 편리한 생활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부 서비스는 유료 이용)

■ 1인가구에서 4인가구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평면 설계 눈길

‘리마크빌 부산역’은 다양한 평면 설계로 구성되어 있어 기존의 리마크빌 보다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1인 가구에 적합한 원룸형(전용 29㎡)을 비롯해 신혼부부 등 2인 가구가 생활하기 편리한 1.5룸형(전용 56㎡)을 물론, 기존 임대주택에서는 보기 드문 4인까지도 생활 가능한 2룸형(전용 84㎡) 타입까지 다양한 평면을 갖췄다.
전 세대에는 에어컨, 냉장고, 인덕션, 전자레인지, 세탁기/건조기 등의 빌트인 가전이 기본 제공되며 2룸형에는 4인용 식탁과 쇼파, 침대, TV/쇼파 테이블 등 빌트인 가구까지 제공 돼 이사가 잦은 가구나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입주할 수 있다.

■ 아름다운 전망과 휴식까지… 18층 전체에 자리잡은 특별한 커뮤니티 시설

‘리마크빌 부산역’이 타 임대주택과 차별화된 큰 특징 중 하나는 18층에 자리잡은 커뮤니티 시설이다. 
다양한 운동기구가 있는 ▲피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 조용하고 정돈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회의할 수 있는 파티션존 ▲전망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 ▲입주민들이 모여 에어로빅, 요가 등을 즐길 수 있는 GX룸 ▲휴식과 담소를 나누는 로비라운지 ▲침구류 및 부피가 큰 의류를 세탁할 수 있는 코인세탁실 ▲영화시청이나 운동 등 취미생활을 누릴 수 있는 멀티룸까지 대형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20층에는 바다 조망과 부산 일대가 내려다 보이는 옥상정원도 꾸며져 있다.

리마크빌 부산역 18층 스카이라운지.<br>
리마크빌 부산역 18층 스카이라운지.

■ KT의 ICT기술이 접목된 보안시스템

리마크빌의 가장 큰 특징은 KT의 ICT기술이 접목되어 안전과 편안한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최근 부산지역 묻지마 폭행 사건으로 안전과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리마크빌 부산역은 KT에스테이트의 스마트통합관제플랫폼을 통해 24시간 원격관제를 통한 보안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보안요원 상주, CCTV, 카드키를 통한 출입보안 및 엘리베이터 등 여성 입주자들도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 리마크빌만의 입주민 대상 콘텐츠로 고객만족도 증대

입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차별화된 컨텐츠도 장점이다.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까지 잘 갖추고 있는 셈이다. KT에스테이트는 관리 중인 ‘리마크빌’ 모든 사업장에서 입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고 이는 입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리마크빌 부산역에서는 ‘빌리지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의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퍼스널 컬러 컨설팅, 향수만들기, 꽃바구니, 플레이트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KT에스테이트 임대주택사업을 총괄하는 개발3본부 정주영 상무는 “리마크빌 부산역은 기업형 임대주택으로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해 온 KT에스테이트의 노하우와 종전 리마크빌의 입주고객들의 다양한 의견과 트렌드를 접목하여 선보이는 업그레이드된 리마크빌이다”라며, “초역세권의 입지에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과 평면설계, 리마크빌만의 다양한 서비스로 수요자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KT에스테이트는 지난 2016년 ‘리마크빌 동대문’을 처음 오픈한 이래 영등포, 관악, 군자, 부산대연 등 5개 현장 2530세대를 운영 중이며 이번 ‘리마크빌 부산역’ 오픈까지 더해 명실상부한 기업형 임대주택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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