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학익지구 ‘포레나 인천학익’ 본격 분양돌입
인천 학익지구 ‘포레나 인천학익’ 본격 분양돌입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3.08.1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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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학익동 562세대 규모로 조성, 250세대 일반분양
교통・교육・생활 등 주거 3박자, 단지 내외부로 포레나 상품 적용
포레나 인천학익 투시도.
포레나 인천학익 투시도. 사진 제공 = ㈜한화 건설부문

학익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서 공급하고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포레나 인천학익’이 최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분양일정은 16일 당첨자 발표, 28 ~30일 3일간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제공해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낮췄다. 

포레나 인천학익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290-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 전용면적 39~84㎡ 총 562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250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49㎡ 41세대 ▷59㎡A 88세대 ▷59㎡B 35세대 ▷59㎡C 43세대 ▷74㎡A 38세대 ▷74㎡B 5세대다. 주거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과 인천에서 희소성 높은 소형 타입으로 구성된 점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은 최근 아파트 거래량 증가와 더불어 미분양 가구가 꾸준히 소진되는 등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어 신규 분양 단지인 포레나 인천학익으로 수요자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올해 분양한 미추홀구 ‘더샵 아르테’는 최근 잔여 세대 100% 계약을 마쳤으며, 동구 ‘인천 두산위브더센트럴’과 계양구 ‘작전한라비발디’도 완판을 기록했다.

포레나 인천학익은 향후 약 5,000세대의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인천 학익지구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다.

현재 학익동과 주안동 일대는 미니신도시급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신흥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인근에 학익SK뷰, 주안파크자이 등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며 생활 인프라 개선이 이뤄지고 있어 미래 가치도 높게 평가된다.

학익지구 원도심에 있는 포레나 인천학익은 교통·교육·생활을 모두 잡은 뛰어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먼저 문학IC와 도화IC를 통해 인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으로 진입이 수월해 서울・판교・분당 등으로 광역 이동이 가능하고 미추홀대로를 통해 송도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로 접근이 용이하다. 

게다가 수인분당선 인하대역과 학익역(2026년 개통 예정)이 단지 반경 2㎞ 이내에 있어 인천은 물론 서울과 경기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연학초, 인주초·중, 학익초·고, 학익여고, 인하사대부고 등 초·중·고와 인하대학교가 1.2㎞ 내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포레나 인천학익은 원도심의 완성된 인프라에 주변 도시정비사업으로 이미 주거 환경을 인정받고 있다”며, “포레나만의 혁신설계와 실용성 높은 상품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어 우수한 청약 성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포레나 인천학익의 견본주택은 학익시장 인근(미추홀구 학익동 292-12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26년 4월(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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