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반신소재학회, 보강토 옹벽 사고 최소화를 위한 교육 실시
한국지반신소재학회, 보강토 옹벽 사고 최소화를 위한 교육 실시
  • 김덕수
  • 승인 2023.08.0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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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푸르지오 아트홀 

 

(사)한국지반신소재학회(학회장 명지전문대학 유승경 교수)는 오는 8월 24일 푸르지오 아트홀(서울 을지로 소재)에서 학회 회원 및 일반 건설 기술자를 대상으로 ‘2023 지반신소재 이론 및 활용 실무교육(보강토공법을 중심으로)’을 개최한다. 
한국지반신소재학회는 지반신소재의 응용에 관한 학문적, 기술적 연구 개발을 주도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국내외 학술발표회, 교육행사, 기술세미나 등을 개최하는 등 연구·기술 교류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오고 있는 건설 분야 전문학회이다. 
한국지반신소재학회는 건설 관련 전문기술자를 위한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매년 보강토공법의 설계·시공에 관한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실무교육에서는 이에스컨설팅의 김경모 박사(보강토 옹벽 설계기준 해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이광우 박사(보강토 옹벽의 시공 및 품질관리),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의 도종남 박사(보강토 옹벽의 사고사례) 등 국내 보강토 옹벽의 최고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학회장 유승경 교수는 “지속적인 실무자 교육을 통해 보강토 옹벽 관련 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는데 학회가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 또한 보강토 설계 및 시공 관련 국가 건설기준 정립을 통해 선진적 건설환경 확립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지반신소재학회 홈페이지(kgss.or.kr)의 공지사항에 게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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