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분양
DL이앤씨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3.07.2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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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 59~102㎡ 총 572세대 분양
원주 첫 ‘C2 하우스’ 특화 설계 적용… 전용 59・74㎡ 3억원대 분양가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 사진 제공 = DL이앤씨

DL이앤씨가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주택전시관을 14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산 48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특히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에서는 원주시에서 처음으로 ‘C2 하우스’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C2 하우스는 ‘e편한세상’ 브랜드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으로, 단지의 가치를 더욱 높여줄 전망이다. 

여기에 전용 59㎡, 74㎡ 분양가를 모두 3억원대로 책정해 합리적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오랜 기간 쾌적한 정주여건이 검증된 원도심 ‘무실지구 생활권’에 들어서 입주와 동시에 이미 조성된 생활 인프라들을 누릴 수 있다.

 반경 3㎞ 내 대형마트가 있고 영화관・한지테마파크・원주종합운동장・국민체육센터・젊음의 광장 등 문화·체육시설들도 들어서 있다. 서원주초등학교와 남원주중학교도 반경 1㎞ 거리로 가깝고, 단구근린공원・중앙공원・무실체육공원 등 공원 이용도 용이하다.

특히 서울 및 수도권과 더욱 가깝게 만드는 철도 인프라가 돋보인다. 

직선 2㎞ 거리에 위치한 원주역까지 차량으로 약 10분이면 접근 가능한데 원주역에는 2개의 철도 노선이 지날 예정이다. KTX중앙선을 이용하면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오는 2027년(예정)에는 여주~원주 복선전철도 개통돼 향후 판교까지 환승 없이 이동 가능해질 전망이다. 가까운 서원주역에서 환승하면 KTX강릉선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청약 일정은 7월 24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화) 1순위 청약 접수가 예정됐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일은 8월 2일(수)로 예정됐다.

이번 청약에는 청약통장 가입 기간(6개월 경과)과 지역별 예치금(원주·강원 기준 200만원)을 충족한, 원주·강원에 거주 중인 성인이라면 세대주·세대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 가능하다. 

1순위 청약 시 물량은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구성되며, 가점제 낙첨자는 별도 신청 없이 추첨제로 넘어간다.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 10%를 5%씩 2회로 나눠 낼 수 있도록 했으며 2회차 계약금 5%에 대한 이자지원,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등 매력적인 계약 조건도 제공한다.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 10%를 5%씩 2회로 나눠낼 수 있도록 했으며, 2회차 계약금 5%에 한해 이자를 지원한다. 

중도금은 60%, 잔금은 30%다. 특히 중도금 대출에는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들의 금융 비용까지 대폭 줄여줄 것으로 보인다. 실거주 의무가 없어 계약금 10% 완납 즉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주택전시관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단구동 1486-12 일원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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