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동반성장 위한 제작사 간담회 개최
건설기계안전관리원, 동반성장 위한 제작사 간담회 개최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3.07.24 14: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외 안전기준 표준화 및 안전장치 부착 등 논의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김태곤)은 건설기계 동반성장을 위한 제작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건설기계 제작사와 기술적인 정보 공유 및 협력과 규제사항 등을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규제완화 등 해결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관리원을 비롯해 교통안전공단,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제작사 15여명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수소연료전지 건설기계 안전기준과 수소연료전지 지게차 형식신고 관련 논의, 건의사항 등 자유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간담회를 통해 수소지게차 형식신고 업무표준화와 건설기계 안전기준 개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태곤 원장은 “국민안전과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 안전사고를 감소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마련해 건설기계 제작사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