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탑승동 6개컨소시엄 수주전 돌입
인천공항 탑승동 6개컨소시엄 수주전 돌입
  • 승인 2005.03.1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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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대·대우·포스코·금호·두산산업 등
초대형 건축공사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탑승동 건축공사에 6개 컨소시엄이 각축을 벌일 전망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탑승동 건축공사에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금호산업, 두산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입찰참가자격(PQ)심사 신청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컨소시엄별 업체현황을 보면 삼성물산+한진중공업+이에스산업+제인건설, 현대건설+쌍용건설+금강종합건설+풍창건설, 대우건설+태영+삼성중공업+한양, 포스코건설+롯데건설+대림산업+대제종합건설, 금호산업+현대산업개발+LG건설+신태진건설, 두산산업개발+동부건설+한화건설+영동건설 등이다.

공사는 현장설명날인 25일 전까지 PQ통과 업체를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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