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대·대우·포스코·금호·두산산업 등
초대형 건축공사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탑승동 건축공사에 6개 컨소시엄이 각축을 벌일 전망이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탑승동 건축공사에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금호산업, 두산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입찰참가자격(PQ)심사 신청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컨소시엄별 업체현황을 보면 삼성물산+한진중공업+이에스산업+제인건설, 현대건설+쌍용건설+금강종합건설+풍창건설, 대우건설+태영+삼성중공업+한양, 포스코건설+롯데건설+대림산업+대제종합건설, 금호산업+현대산업개발+LG건설+신태진건설, 두산산업개발+동부건설+한화건설+영동건설 등이다.
공사는 현장설명날인 25일 전까지 PQ통과 업체를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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