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세미나 개최 예정
한국주택협회가 오는 18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회원사 등을 대상으로 대한경제, 법무법인 화인, 대한주택건설협회, ㈜에이엔티엔지니어링과 함께 공동주택 하자소송의 문제점에 대한 공동포럼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포럼은 건설분야의 각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법원의 건설감정 제도 및 건설감정 실무의 문제점 진단과 법‧제도적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에 ▷건설 감정제도의 문제점(정유리 법무법인 화인 변호사) ▷2016년 개정 서울중앙지법 건설감정실무의 문제점(김종남 법무법인 화인 변호사) 등의 발제가 예정돼 있다.
이어 정홍식 법무법인 화인 대표변호사를 좌장으로 ▷김형범 대한주택건설협회 본부장 ▷이재현 호남대 교수 ▷최상진 롯데건설 부장 등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저작권자 © 한국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