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정관산단 4공구 수주 유력
화성산업, 정관산단 4공구 수주 유력
  • 승인 2005.03.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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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심방식 예가대비 79.716% 투찰
대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화성산업이 ‘정관지방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공사 제4공구의 입찰에서 낙찰자로 선정됐다.

조달청이 15일 오후 정부대전청사 입찰실에서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방식을 적용해 집행한 이 공사의 입찰에서 화성산업은 예정가격 대비 79.716%인 445억3천396만3천원을 투찰했다.

모두 50개사가 참여해 47개사가 유효입찰한 이 공사는 PQ공종이 포함됐지만 공사비가 500억원을 넘지 않아 최저가낙찰제 적용대상에서는 제외됐다.

이어 역시 PQ방식이 적용돼 집행된 경기도 성남시 상하수도사업소 수요의 ‘성남 제1하수처리장 고도개선 및 3단계 증설공사’ 입찰에서는 현대건설이 예정가격 대비 87.503%인 390억7천904만1천100원을 적어내 시공업체로 선정됐다.

모두 9개사가 PQ를 통과해 참여한 이 공사의 입찰에서 유효투찰업체는 6개사였다.

이 공사 입찰 역시 최저가낙찰제 적용을 받지 않은 데다 입찰참가자수도 적어 낙찰률이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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