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테크노폴리스 내 최고 입지에 ‘신영지웰’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보유
신영은 충청북도 청주시 송절동 산4-2번지 일원(청주 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S1블록)에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 오피스텔’을 공급할 예정이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은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84~130㎡ 총 1,034세대의 아파트는 지난 5월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이 달에는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27층 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108㎡의 234실이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는 테크노폴리스 내에 청주테크노폴리스 지웰(336세대), 청주테크노폴리스 지웰 푸르지오(1,148세대)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신영지웰’ 브랜드 대단지다.
단지가 들어서는 테크노폴리스는 약 380만 단위의 산업단지로 기업체와 함께 주거・상업・관공서・학교 등의 시설이 체계적으로 조성되는 자족도시다.
단독주택・공동주택・주상복합에 약 1만1,000세대, 3만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택 계획이 있으며, SK하이닉스・LG생활건강 등 대규모 기업과 유관 기업이 입주해 있다.
인근에는 청주공업단지, 청주일반산업단지가 있고 세종시,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과학단지 등도 가까워 거주와 기업 운영에 최적의 여건을 갖춘 산업단지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여건 덕에 5월 초 청약을 진행한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 아파트는 평균 경쟁률 73.8대 1, 최고 265대 1(84㎡A 타입)의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 청약에서 마감에 성공했다.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 오피스텔은 아파트 청약 경쟁률로 검증된 뛰어난 입지에 후속으로 공급되는 완벽한 주거 대체 상품이다.
전용면적 108㎡의 단일 면적으로, 아파트 전용 84㎡(구 33평)와 유사하게 구성해 널찍한 주거 공간을 마련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내부 채광에 신경을 썼고, 일부 타입은 주방과 거실이 마주보는 구조로 통풍과 환기에 유리하도록 설계했다. 공용 욕실은 세면 공간을 건식으로 분리해 욕실을 청결하게 관리하기 쉽게 구성했다.
오피스텔 전용 커뮤니티를 마련하는 등 특화설계를 적용해 아파트만큼 뛰어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주차 문제도 걱정 없다. 세대당 1.5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100% 자주식 주차 시스템으로 쾌적한 주차환경을 조성했다.
분양 관계자는 “주거용 오피스텔은 아파트 전용 84㎡에 버금가는 평면에 더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상품”이라며, “합리적인 분양가에 전매제한까지 없어 수요자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600번지에 마련되며, 6월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