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세계 진출’ 활발
현대중공업 ‘세계 진출’ 활발
  • 승인 2005.03.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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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명 전시회 적극 참여
올들어 현대중공업이 적극적으로 세계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건설장비사업본부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스페인에서 열린 ‘SMOPYC 2005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 전시회에서 현대중공업은 R450LC-7의 개조형인 DEMOLITION 장비와 R200W-7의 개조형인 수직굴삭장비 등 10여대를 전시했으며, DEMOLITION장비 등은 다양한 APPLICATION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현대중공업은 2일부터 3일 양일간 미국 보스톤에서 개최된 ‘Mascon(Massachusetts Construction, Municiapl and Landscape Expo) 전시회’에 참가했다.

세계 유수의 200여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 건설장비는 지역 딜러사를 통해 R160LCD-7과 등 굴삭기 2종과 HL740TM-7 휠로다를 전시했다.

특히 건설장비는 미주 지역에서 장비의 성능과 품질에 대한 우수한 평가를 바탕으로, 이번 전시회에서 활발한 수주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시회 당일 전시 장비가 현장에서 판매되는 등 인기를 모았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현대장비에 대한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금년 유럽시장 및 미주 영업활동의 큰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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