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는 두산산업개발의 기업신용등급 및 회사채 등급을 종전 ‘BBB-’에서 ‘BBB’로 높이고 기업어음 등급도 ‘A3-’에서 ‘A3’로 상향 조정했다.
이날 두산산업개발에 따르면 한신정은 “건축·주택 부문의 사업비중이 늘고있지만 공사 잔량이 4조원을 넘어서고 있고 주요 현장 분양률도 높아 향후 양호한 경영실적이 예상된다”며 “고려산업개발과 합병후 재무 안정성이 개선됐으며 자금창출력 확대, 자체사업의 선투입자금 회수 등으로 차입금 부담도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