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사랑의 집짓기 5년째’
볼보, ‘사랑의 집짓기 5년째’
  • 승인 2005.03.1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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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 및 굴삭기 등 건설 장비 지원
볼보건설기계코리아(대표이사 에릭 닐슨)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지난 2001년부터 꾸준히 후원해 온 ‘사랑의 집 짓기' 행사에 참여한다.

볼보 오는 8월부터 전국 각 지역에서 진행될 ‘사랑의 집 짓기' 활동에 8천400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굴삭기 등의 건설 장비 및 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

사랑의 집 짓기 참여는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한국 사회의 ‘훌륭한 기업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적극적인 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001년 충남 아산에서 열린 '지미카터 특별건축사업'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2002년 대구 경산, 2003년 강릉, 2004년 천안을 거쳐 올해로 5년째 한국해비타트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맺어왔다.

에릭 닐슨 사장은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해비타트 후원을 시작한 이래, 매년 직접 현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솔선수범해 왔다.

이에 대해 에릭 닐슨 사장은 “‘사랑의 집짓기'는 금전이나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해 주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는 행사”라며 “각종 사회 공헌 활동과의 병행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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