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GS건설 공동주택 등 83개소’ 직접 점검나선다
국토부 ‘GS건설 공동주택 등 83개소’ 직접 점검나선다
  • 김덕수
  • 승인 2023.05.17 14:1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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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우기대비 안전점검(5.15~7.7.)과 병행하여 실시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GS건설이 시공 중인 아파트 건설현장 등 83곳에 대해 15일부터 7월 7일까지 GS건설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적정성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5월 10일 발표한 우기대비 안전점검과 병행하여 관계전문가 합동으로 전반적 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GS건설이 시공하는 전국의 아파트 등 건축현장에 대해 시공사의 자체점검과 국토부의 확인점검을 통해 주택건설현장 안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부실벌점, 과태료 부과 등 엄중조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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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뜨TM 2023-05-23 14:36:41
LH와 GS건설은 검단신도시 AA13-1,2 BL 의 부실시공 책임을 지고, 품질안전경영 시범현장으로 전면재시공 추진하고, 그 책임을 위해 사명을 걸고 명성을 다시 끌어올리길 바랍니다. 그 길 밖에 답이 없다는걸 명심하세요!
의식주로서, 집은 인간생활의 가장 필요한 요소 중 하나이고, 재산으로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안전 미확보와 함께 재산가치도 사라진 새집을 넘겨주겠다는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려면 니들이 들어가 사세요!

아뜨TM 2023-05-22 12:21:52
검단신도시 AA13-1,2BL 현장을 품질안전경영의 시범현장으로 설정, 전면적인 재시공 하였을때, GS건설의 자이 브랜드 가치는 재평가 받을 수 있을것입니다.
주택은 안전해야 하고, 중요한 재산이기도 합니다. LH와 GS건설은 샘플진단으로 안전확보도 불확실하고, 재산가치도 사라진 주택을 들어가서 살아라고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