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우기대비 안전점검(5.15~7.7.)과 병행하여 실시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GS건설이 시공 중인 아파트 건설현장 등 83곳에 대해 15일부터 7월 7일까지 GS건설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적정성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5월 10일 발표한 우기대비 안전점검과 병행하여 관계전문가 합동으로 전반적 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GS건설이 시공하는 전국의 아파트 등 건축현장에 대해 시공사의 자체점검과 국토부의 확인점검을 통해 주택건설현장 안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부실벌점, 과태료 부과 등 엄중조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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