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찾아가는 건설 안전 교육 실시
행복청, 찾아가는 건설 안전 교육 실시
  • 황순호
  • 승인 2023.04.2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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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원 미만 중·소규모 건설현장 건설관계자의 안전·품질역량 강화
행복청의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품질관리 교육' 현장사진. 사진=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 이하 행복청)이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품질관리 교육'을 실시,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나섰다.
이번 교육은 공사비 300억원 미만의 중·소규모 건설현장 4개소의 현장 대리인 및 건설사업 관리기술인 등을 대상으로 하며, 행복청이 자체 제작한 교재를 활용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품질관리, 감리업무, 중대재해처벌법 안내와 해빙기·우기·동절기 등 취약기 행동요령 등을 교육하고, 점검 시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사항을 집중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교육 후에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애로사항을 청취, 현장의 수요를 파악함으로써 향후 교육내용에 반영하기로 했다.
신성현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개정된 법령·지침 등 안전·품질관리에 대해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건설관계자의 안전·품질 역량을 강화, 안전사고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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