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잔여세대 분양
한화 건설부문,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잔여세대 분양
  • 김덕수
  • 승인 2023.04.2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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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세권 브랜드 대단지… 1,349세대 전용 84㎡ 단일평형
교통·교육·생활에 유리한 여건 등 상품성도 갖춰

 

(주)한화 건설부문이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 산23-21번지, 도마동 산39-1번지에 공급하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이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1,349세대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월평근린공원이 단지 인근에 개발될 예정이다. 
또한 반경 5km 내 나노·반도체 및 항공우주 국가첨단산업단지(국가산단)가 지정된 바 있다. 대전 국가산업단지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교촌동 일원 530만㎡(160만평) 부지에 조성되며, 나노·반도체산업과 우주항공, 도심교통항공(UAM) 등의 연관 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산단 인근의 주택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일대 단지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 총 1,349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타입A부터 L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단지 가까이에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개발에 따른 주거여건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향후 대전 도시철도 트램 2호선(예정), 충청권 광역철도(예정) 등도 개통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문주에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채광을 고려해 각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는 한편, 판상형과 타워형을 조화롭게 구성했다. 
이와 더불어 전 세대에 현관창고, 팬트리(알파룸), 드레스룸 등을 제공했으며, ‘포레나 엣지룩(월패드 및 스위치 통합디자인)’을 비롯해 모든 방에 영유아 손끼임 방지를 위한 ‘포레나 안전도어’를 적용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고, 이자후불제를 도입해 실수요자의 부담을 줄였다. 특히 이 단지는 기존에 3년 전매제한이 해제되어 계약 후 자유롭게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1016-2번지(유성온천역 1번 출구 인근)에 있으며, 입주는 2026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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