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상무센트럴자이’ 4월 분양 예정
GS건설 ‘상무센트럴자이’ 4월 분양 예정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3.04.1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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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쌍촌캠퍼스 부지 지상 30층 14개동 총 903가구 규모
14개 다른 타입 구성, 입주민들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맞춤 설계’
‘상무센트럴자이’ 투시도. 사진 제공 = GS건설

GS건설이 광주 호남대학교 쌍촌캠퍼스 자리에 자이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60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상무센트럴자이’를 4월 분양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무센트럴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14개동 전용면적 84~247㎡ 총 9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438가구 ▷125㎡ 326가구 ▷150㎡ 54가구 ▷185㎡ 42가구 ▷205㎡ 30가구 ▷157~ 247㎡ T 13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157~ 247㎡ T 타입은 1, 2층 복층으로 설계된 스튜디오 테라스하우스로 희소성을 자랑한다. 

이 단지는 14개의 각각 다른 타입으로 구성돼 입주민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맞춤 설계됐다. 특히 최근 상대적으로 신규 공급이 적었던 중대형 평형이 많은 것도 큰 장점이다.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더 높여줄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된다.

단지 내에 들어서는 도서관에서는 교보문고와 협약을 통해 입주민을 위해 엄선된 서적을 큐레이션 해준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카페테리아에서는 자이만의 스페셜 커피와 티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가족단위 방문객도 넉넉히 쉬어갈 수 있는 투룸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한 다양한 타입의 게스트하우스도 마련돼 파티룸・레지던스룸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상무센트럴자이가 들어서는 상무지구는 광주시의 교통·행정·금융·상업·문화 중심지다.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망과 광주광역시청을 비롯한 다수의 행정기관, 주요 은행, 대형 쇼핑몰 등 생활 밀접형 인프라는 물론이고 잘 가꿔진 공원들도 가까이에 있다.

단지 앞으로 나 있는 상무대로는 광주 시내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동림IC・서창IC와 연결이 쉬워 광주 내부순환도로 이용과 고속도로 진출・입이 수월하다.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광주지하철 1호선 운천역이 단지 정문 출입구에서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고, 인근 상무역은 2026년 개통 예정인 광주지하철 2호선 환승역으로, 더블 역세권의 조건을 갖추게 된다. 2호선이 개통되면 광주월드컵경기장과 광주 원도심 등 광주 전역으로 이동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광주송정역과 광주공항, 종합버스터미널인 유스퀘어 등의 접근성이 좋아 다양한 교통편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상무센트럴자이는 쾌적한 녹지 환경도 갖춰져 있다. 광주의 벚꽃 명소 운천호수공원과 올해 말 완공 예정인 운천근린공원, 아파트 준공과 함께 문을 열 단지 앞 보호수 어린이공원까지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상무센트럴자이는 광주의 중심 생활권인 상무지구에 들어서 높은 수준의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며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포함해 최상의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상품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무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2-85, 86번지에 준비 중이며, 4월 개관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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