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써밋 제주’ 근린생활시설 4월 15일 분양
‘호반써밋 제주’ 근린생활시설 4월 15일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3.04.1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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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바다・대형공원 품은 스트리트형 단지 상가
213가구 고정수요 확보, 스트리트형 구조 개방감 ‘극대화’
용담공원, 제주바다 가까워 관광객 수요 흡수 유리
호반써밋 제주 근린생활시설 투시도. 사진 제공 = 호반건설
호반써밋 제주 근린생활시설 투시도. 사진 제공 = 호반건설

제주바다와 대형공원 수혜가 기대되는 ‘호반써밋 제주’ 근린생활시설이 15일 분양에 나섰다.

‘호반써밋 제주’ 근린생활시설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2동 481-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에 총 9호실 규모로 구성된다. 이번 분양은 선착순 호실 지정 형태로 진행된다. 이 단지는 한국자산신탁이 수탁시행을, 호반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호반써밋 제주’ 근린생활시설은 213가구의 아파트 입주민들을 고정수요로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스트리트형 구조로 개방감을 극대화해 인근 유동인구를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하기에도 유리하다는 평가다. 

‘호반써밋 제주’ 근린생활시설은 차별화된 입지조건을 갖췄다. 이 단지는 관광명소 용두암을 비롯해 용담공원과 올레길(17번 코스)가 가깝다. 

또 주변에 바다가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요소다. 이에 따라 용담공원과 바다 등을 보기 위해 방문한 수많은 관광객 수요가 기대된다. 특히 용담공원 진출입로 맨 앞자리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광객들의 이용빈도가 높을 전망이다.

이러한 특성을 고려한 설계 구조도 주목된다. ‘호반써밋 제주’ 근린생활시설은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된다.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은 대로변을 따라 점포가 개방감 있게 배치되는 구조를 갖춰 가시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이에 따라 주변 관광객과 유동인구를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하기에 한층 더 유리하다. 또 편리한 쇼핑 동선이 확보돼 고객들이 상업시설 내부에 체류하는 시간을 자연스럽게 늘린다.

다양한 특별혜택도 있다. ‘더블임대보장제도’가 대표적이다. 일반적으로 임대보장제도는 상업시설 운영 초기에 공실이 발생했을 경우 일부 기간 임대인에게 금액을 지원해주는 방식을 뜻한다. 반면 ‘호반써밋 제주’ 근린생활시설의 ‘더블임대보장제도’는 공실 여부와 관계없이 1년 동안 금액을 지원해준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더블임대보장제도’ 지원금액은 전체 분양가의 5% 수준이며, ‘호반써밋 제주’ 분양을 담당하는 부동산중개법인이 자체적으로 분양계약자와 약정을 맺어 월별로 나눠 지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견본주택 내방 및 문의전화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계약금 완화 혜택도 주목된다. ‘호반써밋 제주’ 근린생활시설은 전체 분양가의 10%로 정해지는 계약금 중 분양자의 실부담금을 5%로 낮춰 초기 비용을 완화했다. 

나머지 계약금은 시행위탁사(에스제이프라퍼티)를 통해 입주 전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을 신청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한편 ‘호반써밋 제주’ 근린생활시설 견본주택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152-2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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