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에 따르면 총 사업비 154억을 소요해 전곡항을 자연경관과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는 마리나(Marina) 항구로 개발키 위한 ‘테마해양공원조성 기본계획(Blue Marina Port)'을 발표했다.
시는 오는 2007년까지 94억 원을 들여 요트 56척이 정박할 수 있는 해양(36척)ㆍ육상계류장(20척)과 방파제, 보트장, 물량장 등 해상기반시설을 조성하게 된다.
시는 이어 2007년부터 60억 원을 투자해 클럽하우스와 해상공원 등을 갖춘 육상테마파크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한국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