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 서비스도 전화 한 통화로
건설기계 서비스도 전화 한 통화로
  • 승인 2005.03.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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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국내 최초 ‘콜센터’ 개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대표이사 에릭 닐슨)가 건설기계 업체 중 국내 최초로 콜센터(1644-1172)를 개설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콜센터는 고객들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중부(서울·경기·강원), 서부(충청·호남), 동부(영남) 3개 지역으로 나누어, 서비스를 요청한 고객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곳의 서비스 요원에게 연결된다.

서비스 요원들은 고객의 요구사항에 따라 전국 32개 지점과 52개 부품 대리점 그리고 18개의 정비공장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고객의 요구에 즉각적으로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콜센터에는 20여 년간의 건설기계 정비서비스 경력을 갖춘 콜센터장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전문 교육을 받은 상담원들이 배치되어 단순히 고객의 불편 사항을 접수하는 수준을 넘어 건설기계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상담도 가능하다.

한편 콜센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밤7시까지, 토요일에는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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