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헌동 SH 사장과 동행, 사업의 신속하고 모범적인 추진 기대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3일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 사장과 성북구 석관동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 대상지를 방문했다.
해당 지역은 인근에 의릉 등의 문화재 및 고도제한 등으로 인해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던 바, SH는 주민이 모아타운 사업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사업설명, 추진절차를 상세히 설명하고, 개별 모아주택의 사업성 분석을 지원해 예상 사업비용 및 추정분담금 등 주민이 가장 궁금해할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지역현황 분석을 비롯해 주민설명 및 안내, 사업성 분석, 사업시행구역 설정, 모아주택 건축기획, 조합설립 행정지원 등을 통해 원활한 모아타운 추진을 위한 사업 전반을 돕겠다는 것이 SH의 설명이다.
또한 SH는 지역 여건 및 사업성을 고려한 사업시행구역이 설정될 수 있도록 주민과의 원만한 협의를 유도하는 한편, 모아타운 내 개별 모아주택 사업 조합설립을 위한 연번동의서 징구 및 조합설립인가 총회 개최 등 행정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태수 의원은 "이번 현장 방문이 앞으로의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의 신속하고 모범적인 추진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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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모아타운지 처럼 전세임대주택을 끼더라도
25층. 35층 지었으면 좋겠네요
낮게 지으면 사업성이 안나와서 추가분담금때문에
노후됬더라도 개발 안하는게 낫겠습니다.
추가분담금을 어찌 감당하나요?
15층 이하면 결사반대.
SH공사장님 25층. 35층 으로 건축기획안 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