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써밋 제주’ 3월 29~30일 무순위 청약접수
‘호반써밋 제주’ 3월 29~30일 무순위 청약접수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3.03.2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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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84・113㎡ 총 213가구 중대형 하이엔드 아파트
용두암 가까운 자연친화 주거환경… 초・중・고 도보권 ‘학세권 단지’
호반써밋 제주 항공조감도. 사진 제공 = 호반건설
호반써밋 제주 항공조감도. 사진 제공 = 호반건설

제주시 용담동 일대에 조성되는 하이엔드 단지형 아파트 ‘호반써밋 제주’가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무순위 사후접수를 진행한다. 

‘호반써밋 제주’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2동 481-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0층 5개동 전용면적 84·113㎡ 총 213가구 규모다. 

무순위 사후접수를 받는 세대는 ▷전용 84㎡A 4세대 ▷전용 84㎡B 5세대 ▷전용 113㎡ 6세대 등 총 15세대다. 

이 단지는 한국자산신탁이 수탁시행, 호반건설이 시공한다.

앞서 ‘호반써밋 제주’는 지난해 4월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전 가구 1순위 마감을 달성한 바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호반써밋 제주’는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13가구 모집에 총 1,536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7.2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무순위 사후접수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신청할 수 있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4월 4일이며, 당첨자는 4월 5일부터 6일까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계약체결은 4월 7일에 실시된다.

‘호반써밋 제주’는 관광명소 용두암을 비롯해 용담공원·올레길(17번 코스)·용연계곡 등이 가까운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 제주에서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노형동과 연동 등 신도심과의 거리가 가까워 제주 중심 생활권을 누리기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 주변에는 이마트와 메가박스, 서문공설시장 등 각종 상업시설이 인접해 있고, 제주시청과 제주도청, 제주한국병원 등 공공기관도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다. 

교통 및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우선 제주국제공항을 비롯해 시외버스터미널, 항만여객터미널 등이 가깝다. 또 중앙로·번영로·서해안로 등 각종 도로망을 통한 차량 이동도 편리하다. 

이와 함께 제주서초와 제주사대부중·고 등 모든 학군을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까지 갖췄다.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4Bay(일부)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대형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용담공원 연계 산책로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남/녀 샤워실 등을 통해 차별화를 더했다. 

한편 ‘호반써밋 제주’는 지난 25일 모델하우스를 리뉴얼 오픈했다. 이를 기념해 계약금 납부 조건 혜택을 제공한다. 통상 분양가의 10%로 정해지는 계약금에 대한 부담을 완화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먼저 최초로 납부해야 하는 ‘1차 계약금’을 기존 1,0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낮췄다. 

이후 계약자가 최종 계약금의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을 ‘1차 계약금’을 포함해 납부하면, 나머지 계약금은 시행위탁사(에스제이프라퍼티)를 통해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호반써밋 제주’의 견본주택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에 위치하며, 주말마다 다양한 경품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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