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FP협회와 ㈜웰스에듀 그리고 ㈜아티웰스가 최근 ‘금융전문가의 종합자산관리 역량 제고를 위한 디지털 솔루션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웰스에듀와 아티웰스는 한국FP협회 회원들에게 자산관리 디지털 솔루션, 금융교육 및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FP협회 회원들은 더 편리하고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한국FP협회는 회원들이 고객 상담 및 금융전문가로서의 역량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약 2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한국FP협회는 은행, 증권사, 보험사의 금융전문자격인 AFPK, CFP 인증자를 위한 사단법인으로 이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원하고 있다.
부동산세금･연금･절세 솔루션 플랫폼 ‘셀리몬’을 운영하는 아티웰스는 최적의 연금 인출 솔루션을 개발, 최근 KB국민은행과 ‘세금아낌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웰스에듀는 금융전문가 및 일반인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투자 전문 콘텐츠를 제작하고 은퇴와 금융자산관리를 위한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금융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특히 한국FP협회와 양사는 가속화되는 고령화 시대로 인해 연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연금 최적 인출솔루션 프로그램’을 연계한 연금 상담 전문가 과정을 준비할 예정이다.
아티웰스 이선구 대표는 “현재 은퇴 예정자 및 은퇴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연금수령액과 절세 효과를 높이는 연금인출 솔루션으로, 이를 제대로 컨설팅해 줄 수 있는 연금 상담 전문가의 필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많은 분이 금융전문가를 통해 효과적인 은퇴준비와 자산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