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매매는 -0.30% 하락폭이 조금씩 낮아짐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 KB주택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는 -0.36%, 전세는 -0.50%로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아파트 매매도 -0.30% 하락했고, 전세는 전주대비 -0.59%로 지난주보다 하락폭이 줄어들었다.
경기도는 전주 대비 매매 -0.46%, 전세도 -0.65% 하락했고 수도권 매매는 -0.44% 하락을 기록했다.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매수문의가 거의 없고 매도자만 관심이 높은 비중을 보인 25.1을 기록하면서 매수자의 관심보다 매도자 문의가 훨씬 더 많은 침체 상태이다.
지역별 매매가격 변동률을 살펴보면,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33 %)도 하락했다.
광역시 이외 기타 지방 매매가격은 -0.24% 하락을 기록했고, 지역별로는 강원(-0.10%), 경북(-0.15%), 전남(-0.19%), 전북(-0.19%), 경남(-0.22%), 세종(-0.28%), 충남(-0.38%), 충북(-0.44%) 전 지역이 하락했다.
서울의 전세가격은 -0.59% 하락을 보였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39%)에서 광주(-0.18%), 울산 (-0.29%), 부산(-0.31%), 대전(-0.46%), 대구(-0.65%) 모두 하락을 보였다.
광역시 이외 기타 지방(-0.31%)의 전세가격은 경북(-0.12%), 강원(-0.14%), 전남(-0.21%), 전북(-0.25%), 충북(-0.26%), 세종(-0.30%), 경남(-0.32 %), 충남(-0.79%) 모두 하락했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