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2023년 혁신보드와 함께하는 확대간부회의 개최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김태곤)은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본원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혁신보드와 함께하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태곤 원장을 비롯해 임원, 본원 부서장 및 전국 18개 선임검사소장, 회의진행 요원 등 3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회의는 새해 첫 대면으로 진행한 확대간부회의로 △‘23년 혁신방안 설명 △부서 및 검사소별 핵심 현안사항 발표 △ 올해 주요 추진사업 목표설정 △입고검사 예약제 추진 등 기관 현안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또한 최근 사회적 화두인 갑질 및 직장내 괴롭힘 등에 대한 주의상황과 직원교육을 통한 예방법 등을 위한 대책도 전달했다.
김태곤 원장은 회의를 통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탑재한 건설기계가 빠르게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면서 “우리원도 이 같은 기술트렌드와 부합하는 선제적 건설기계 검사기법 등을 개발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최근 직장내 갑질과 괴롭힘 등으로 인한 문제가 공공기관에서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면서 “평상시 상하직원 간 존중과 예의를 지켜 우리는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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