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 적용 사례로 보는 스마트-콘 컨퍼런스 개최, 최신 스마트건설&안전 기술 발표
- 건설산업 新 생태계 구성의 핵심 요소인 스마트건설안전기술 총망라!
스마트건설안전 전문 전시회인 ‘스마트건설안전산업전’이 오는 2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건설현장의 핵심 과제인 안전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최신 스마트기술을 집중 조명하여 근로자 안전 확보와 현장 안전 체계 구축에 기여하는 상생의 장이다.
▲건설현장 안전기술과 ▲현장근로자 안전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지능형 CCTV, 로봇, 드론관제,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등이 활용된 스마트건설안전 시스템부터 직접 착용할 수 있는 스마트보호구, 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스마트건설 안전 솔루션 및 장비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최하는 국내 유일 탈현장(OSC) 공법 전시회인 ‘모듈러&프리캐스트콘크리트산업전’과 동시 개최되어 건설기술 비즈니스 효과를 극대화하고, 현장 적용 사례를 발표하는 ‘스마트-콘 컨퍼런스’와 건설안전 컨설팅을 위한 ‘중대재해 건설안전 상담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모듈러&프리캐스트콘크리트산업전’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스마트-콘 컨퍼런스는 드롭박스, LG유플러스, 엔젤스윙, 메이사, 벤틀리시스템즈, 세이프웨어, 플랜에이치벤처스, 이편한자동화기술, 스패너 등 글로벌 기업부터 콘테크 기업까지 다양한 기업이 참여하여 스마트건설·안전기술의 현장 적용 사례 발표를 진행한다.
2월 16일(목) 10시 30분부터 16시 4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디지털트윈, 데이터, 플랫폼, 인공지능(AI), 건설자동화, 건설안전 등 핵심 스마트 건설 기술을 발표한다.
또한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을 위한 중대재해 건설안전 상담관을 운영한다.
사전 매칭을 통한 현장 상담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상담관은 건설현장 업계 종사자들에게 중대재해 관련 사전·사후 대응 방안과 솔루션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국크레인협회가 주최하는 ‘크레인 안전작업 SMART 기술 세미나’는 2월 17일(금) 오후에 진행되며 회원사와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고소작업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교육과 기술 교류를 진행한다.
‘스마트건설안전산업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시회 무료관람예약 및 부대행사 사전신청을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