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따듯한 겨울나기 프로젝트’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따듯한 겨울나기 프로젝트’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2.12.2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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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공동 사회공헌 활동, 상생나눔 실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CI GUARANTEE, 이사장 김형렬)은 21일 서초구 방배동 전원마을을 방문해 노사 상생 협약을 기념하는 ‘노사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지난 13일 노사 상생 협약을 체결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노동조합이 함께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고 조합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형렬 이사장과 민영기 노조 위원장은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연탄 3,600장을 준비해 인근지역 18가구에 전달했으며, 25가구에 쌀 250㎏와 라면 50박스를 함께 지원했다.

조합은 올해 강원·경북 지역의 산불 재난 극복과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4,000만원 기부, 연말 아동양육시설과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등 다양한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김형렬 이사장은 “무디스 A3등급과 피치 A-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세계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은 조합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영향력을 더욱 넓혀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노사가 협력을 통해 우리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의 노력을 함께 해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과 따듯한 마음을 전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상생의 계획을 전했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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