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김지숙 대세충본부 차장 노동이사 선임
석유관리원, 김지숙 대세충본부 차장 노동이사 선임
  • 황순호
  • 승인 2022.12.2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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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최초의 여성 노동이사

한국석유관리원이 김지숙 대전세종충남본부 차장을 제1호 노동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산자부 산하 공공기관 중 첫 여성 노동이사다.
김지숙 신임 노동이사는 앞으로 이사회 비상임이사로서 주요 안건에 대한 의결권을 가지고 의사결정에 참여하며, 오는 28일 열리는 제108차 임시이사회에서 첫 공식 업무를 수행한다. 임기는 2년이다.
차동형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노동이사제를 통해 노동자가 기관의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 및 소통, 노사 협력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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