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 ‘논산 아이파크’ 8일 1순위 청약 진행
HDC현대산업 ‘논산 아이파크’ 8일 1순위 청약 진행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2.11.0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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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첫 ‘아이파크’ 브랜드 공급… 지역 최초 테라스형 펜트하우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_논산 아이파크_ 투시도. 사진 제공 = HDC현대산업개발
‘논산 아이파크’ 투시도. 사진 제공 = 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은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논산 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했다.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논산시・충청남도・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에 거주(논산시 거주자 우선)하고 지역·면적별 예치금 충족 및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인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나 세대원 누구나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논산 아이파크’는 충남 논산시에 6년만에 공급되는 1군 브랜드 아파트인 데다 약 3년만에 선보이는 신규 분양인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지난 28일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특히 아이파크 브랜드로는 지역 내 첫 선보이는 만큼 논산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짓는 ‘논산 아이파크’는 충청남도 논산시 대교동 235-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4층 7개동 전용면적 84~158㎡ 총 453세대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며, 골조 등 구조적 안전 결함에 대한 보증기간이 최대 30년으로 법정 기준 최대 10년보다 3배 늘렸다.

‘논산 아이파크’는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주거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해 단지 설계에 힘썼다. 논산시 최초로 단층 테라스형 펜트하우스가 적용되며, 게스트하우스도 2개소 배치된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선호도가 높은 4Bay의 ‘판상형’ 평면과 2면 개방 ‘타워형’ 평면 그리고 지역 최초 ‘테라스형 펜트하우스’를 공급한다. 여기에 드레스룸과 팬트리, 다목적실 등(일부 세대 제외) 넉넉한 수납공간 설계를 선보였다.

또 확장형 주차공간을 약 40% 배치해 법정 기준인 30%보다 10% 이상 확보했으며, 세대당 1.37대의 주차대수를 확보해 세대당 기준 지역 최대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세대별 개별 환기시스템과 저소음형 오배수관 적용, 세대별 개별 정수기 설치, 전 세대 스마트 LED 감성 조명 시스템 도입 등 입주민의 주거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선보였다.

‘논산 아이파크’는 차별화된 생활과 남다른 가치를 누릴 수 있는 논산시 내 노른자위 입지도 갖췄다. 단지 반경 1㎞ 내에는 놀뫼유치원(공립), 동성초, 반월초가 위치하며, 논산중, 쌘뽈여중·고, 논산공고 등도 가깝다. 인근에는 논산천 둔치공원이 위치해 산책이나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이 외에도 논산대교 어린이공원, 논산2호어린이공원 등 근린공원이 있다. 

사통팔달 광역교통망도 갖췄다. 도보 5분 거리에는 KTX 논산역과 시내버스정류장이 위치하며 인근에 논산시외버스터미널・고속버스터미널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논산천안고속도로와 서논산IC 및 4번, 23번 국도 진입도 수월해 타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논산 아이파크’의 분양 일정은 금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화) 1순위, 9일(수)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줄여주는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펜트하우스 제외)을 제공해 금리 상승에 대한 리스크를 낮췄다. 

전매제한 기간도 없어 계약금 완납 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수)이며 정당계약은 11월 29일(화)부터 12월 1일(목)까지 3일간 실시된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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