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RI, 2022 지자체 건축자산 정책협의회 개최
AURI, 2022 지자체 건축자산 정책협의회 개최
  • 황순호
  • 승인 2022.11.0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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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건축자산 진흥정책 지원 및 협력방안 모색

건축공간연구원(이하 AURI)이 오는 9일 인천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 호텔에서 '2022 지자체 건축자산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각 지자체의 건축자산 진흥 정책 지원 및 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이다.
지자체 건축자산 정책협의회는 AURI 건축문화자산센터가 주최‧주관하고 국토부가 후원하는 정부-지자체-연구기관 협의회로, 지난해 3월부터 지자체 건축자산의 정책적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국토부 건축문화경관과를 비롯한 17개 광역 지자체의 건축자산 담당부서와 함께 구성했다.
올해 협의회에서는 ▷광역지자체의 건축자산 정책 추진 현황 공유 ▷건축자산 정보체계 구축 현황 및 활용 방안 소개 ▷국가 및 지자체의 건축자산 정책 추진 방향 및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각 지자체 건축자산 담당자들이 모여 인천 중구의 건축자산 현장을 답사하고, AURI와 인천시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2022 제2차 AURI-광역지자체 건축자산 진흥 정책 심포지엄'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규철 건축문화자산센터장은 "지자체 건축자산 정책협의회를 통해 건축자산 정책의 현황과 문제점을 함께 공유하고, 협의회가 실효적이고 지속가능한 건축자산 제도 운영의 중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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