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울산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10월 분양
금호건설, 울산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10월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2.10.3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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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내 강남 ‘옥동생활권’ 교통・교육・생활편의시설 입지
울산시 신정동 1154-7번지 전 세대 전용 84㎡ 402세대 규모
문수로 금호어울림 조감도. 사진 제공 = 금호건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조감도. 사진 제공 = 금호건설

금호건설이 울산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옥동 생활권 중심입지에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울산시 남구 신정동 1154-7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7층 4개동 전용 84㎡A·B·C 타입 총 402세대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140세대 ▷84㎡B 128세대 ▷84㎡C 134세대이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는 울산을 대표하는 옥동생활권 중심입지에 위치해 교통・교육・생활편의시설 등 주거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다. 

또 최근 남구 일대가 재개발·재건축 추진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돼 구도심 속 신흥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는 봉월사거리 인근에 들어서는 단지로 문수로・봉월로・삼산로・수암로 등이 만나는 공업탑 로터리를 통해 울산 시내, 외곽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각종 산업단지로 이동도 용이하다. 

여기에 태화강역~신복로터리를 잇는 울산도시철도 트램 1호선 정차역이 단지 인근에 신설될 예정인 만큼 대중교통 여건도 향상될 전망이다.

울산을 대표하는 교육환경도 갖췄다. 울산중앙초를 비롯해 학성중・울산서여중・학성고・신정고・울산여고 등 울산 명문학군이 도보권에 있으며, 문수로 일대에 유명 입시학원이 몰려있는 학원가도 가깝다. 

단지 주변으로 롯데마트・홈플러스・대형병원 등 다채로운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울산시청・울산남구청・울산지방법원・울산 남부경찰서・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가 단지 주변에 위치한다. 

도보 약 10분 거리에 대형 광장・동물원・레포츠 등의 시설을 갖춘 울산 최대의 공원인 울산대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남산근린공원, 태화강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는 타입에 따라 팬트리・알파룸・드레스룸 등을 배치하는 등 금호건설만의 수납공간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작은도서관・어린이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관계자는 “울산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옥동생활권에 들어서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 이미 탄탄히 구축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단지”라며 “울산에서 주상복합아파트보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 세대 전용 84㎡의 혁신설계를 갖춘 일반아파트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호건설은 지난해 4월 기존 금호산업이었던 사명을 현재의 ‘금호건설’로 통합, 주택사업에 힘을 실은 결과 최근 성공분양을 이어가며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지난해보다 7단계 높은 1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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