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음성 우미린 풀하우스’ 10월 분양
우미건설 ‘음성 우미린 풀하우스’ 10월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2.10.2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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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84~111㎡ 총 1,019가구 대단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음성 최초 실내수영장 도입
‘음성 우미린 풀하우스’ 투시도. 사진 제공 = 우미건설
‘음성 우미린 풀하우스’ 투시도. 사진 제공 = 우미건설

우미건설(대표이사 사장 배영한)은 충북 음성기업복합도시(성본산업단지)에서 ‘음성 우미린 풀하우스’를 10월 분양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성기업복합도시는 기업과 주거·편의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자족도시로 계획됐으며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는 지역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음성 우미린 풀하우스’는 음성기업복합도시 B4블록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84~111㎡ 총 1,019가구 대단지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84㎡ 875가구 ▷94㎡ 32가구 ▷101㎡ 104가구 ▷111㎡ 8가구로 선호도 높은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음성기업복합도시는 충북 음성군 금왕읍 대소면 일원에 위치하며, 약 4,100억원을 투입해 200만㎡ 면적에 조성하는 혁신산업 클러스터의 중심축이다. 음성군에 따르면 9월 기준 54개 업체가 입주예정이다.

음성기업복합도시 내 주거 환경도 지속적으로 개선된다. 

단지 바로 앞에 학교용지(계획) 및 상업용지(계획)가 있고, 아파트가 속속 입주를 앞둬 5,000여가구의 대규모 주거 밀집지역으로 거듭난다.

쾌속 교통 인프라도 갖췄다. 충북혁신도시를 잇는 21번 국도로 한 번에 진입 가능하며, 대금로도 접해 인근 산업단지로 신속히 이동할 수 있는 ‘직주근접’ 입지를 갖췄다. 또 중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를 통해 인근 지역과 수도권으로 빠르게 닿을 수 있다. 

산업단지가 곳곳에 조성되고 있어 음성의 미래가치도 높다. 

음성군에 따르면 조성 완료된 산업단지가 16곳에 달하며, 7곳이 추가로 들어선다. 지난해 투자 유치 금액만 4조3,000억원에 달한다. 기업이 몰리면서 음성 지역 GRDP(지역내총생산)은 2019년(최신) 기준 약 8조1,700억원으로 충북도 내 2위를 기록 중이다.

또 음성기업복합도시는 공공택지라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다. 따라서 경쟁력 있는 가격에 새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우수한 설계도 돋보인다. 남향 위주에 판상형 4베이 설계로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한 쾌적한 단지로 조성된다. 음성 최초로 유아풀과 샤워장을 갖춘 단지 내 실내수영장이 설계되며, 피트니스클럽・실내골프연습장・독서실・작은 도서관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도입된다.

분양관계자는 “음성은 지리적으로 경기도와 접하고 있고, 교통 인프라가 우수해 중부권의 새로운 산업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음성의 새로운 중심에서 우수한 상품의 아파트 공급을 통해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현재 사업지 인근인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 11번지에 ‘우미린 카페’를 운영 중이며, 음료와 함께 단지 정보 및 힐링시간 공유가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견본주택 오픈 전까지 1등 경품 LG스타일러를 비롯 100% 당첨 가능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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