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동백호수공원 두산위브더제니스’ 9월 동시분양
두산건설, ‘동백호수공원 두산위브더제니스’ 9월 동시분양
  • 김덕수
  • 승인 2022.09.2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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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고 22층 7개동 전용면적 61~84㎡ 총 378세대 규모 조성
상가, 94개 점포로 전면 스트리트형 구조 설계… 투자가치 높여

 

 

두산건설은 이달 중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478-10 일원에 ‘동백호수공원 두산위브더제니스’ 아파트와 상가를 동시 분양한다. 단지는 동백지구 최중심에 위치한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는 만큼 정주여건은 물론 주변 인프라가 매우 뛰어난 점이 특징이다.
단지 개요를 살펴보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2층 7개 동으로 전용면적 61~84㎡ 총 378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30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상가인 ‘동백호수공원 두산위브더제니스 애비뉴+’는 지상 1~2층 총 94개 점포를 공급하며, 100% 전면으로 노출되는 스트리트형 형태로 공급해 가시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주변으로 아파트 약 3만7,000세대의 수요를 배후로 둔 만큼 안정적인 투자처로 손꼽힌다.
실제 신동백지구 7,000여 세대의 직접 수요를 비롯해, 동백지구(동백동) 9,000여 세대, 동백지구(중동) 7,500여 세대, 강남마을 5,000여 세대, 청덕동(구성) 5,000여 세대, 지석마을 3,500여 세대 등의 간접 수요가 있다.

■ 단지 앞 호수공원… 동백지구 중심 입지로 아파트는 물론 상가 투자자들도 관심 多
단지는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호수공원은 평일은 물론 주말마다 연인,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이 몰리는 관광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인근에 초중고교와 유치원, 학원가, 대형마트 등도 있다. 
용인플랫폼 시티 개발로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용인 플랫폼시티 조성 사업은 △첨단 지식·제조산업 중심의 ‘경제 자족도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용인역(예정) 기반의 수도권 남부 ‘교통 허브’ △그린뉴딜, 녹색경제 기반의 ‘미래형 도시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교통·생활·첨단산업·마이스(MICE :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의 새로운 융복합도시를 탈바꿈할 전망이다. 이 사업은 경기도와 용인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 용인도시공사가 시행자로 참여하는 100% 공영개발이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동백죽전대로와 접해있어 죽전이나 용인시청 등의 차량 이용이 편리하며, 북측으로 광교, 처인구 방향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남측으로는 중부대로와 연계한 영통 및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 IC 이용 여건이 좋다.
대중교통으로는 단지 앞으로 버스정류장이 있어 광역버스를 포함한 15개 버스노선이 운행 중에 있다. 또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어정역이 인접해 분당선 환승이 가능한 기흥역까지 쉽게 이동할 수도 있다. 향후 개통 예정인 GTX 분당선 환승역인 용인역(예정)을 통하면 강남 삼성역까지 30분대 이동도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동백호수공원 두산위브더제니스 애비뉴+’ 상가는 스트리트형 구조로 가시성이 뛰어난 만큼 유동인구 유입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상가 구성은 1층에는 리테일, 테마카페, F&B Zone이 2층에는 교육, 미용, 메디컬 Zone이 권장 업종으로 손꼽힌다. 또 입점부담이 없는 신축 상가로 구축 상가처럼 권리금이나 시설 보수비 등이 없는 것도 큰 장점으로 손꼽힌다. 
분양 관계자는 “호수공원이 가까이 위치한 만큼 동백지구 내 배후수요 뿐만 아니라 연인, 가족 단위 수요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분양을 앞두고 벌써부터 전화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고, 계약을 희망하는 투자자들의 상담도 많다”고 말했다. 
한편 ‘동백호수공원 두산위브더제니스 아파트와 상가’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724-11 스퀘어일레븐 B105호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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