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굿네이버스, 전북도 자립준비청년 지원 나서
LX공사–굿네이버스, 전북도 자립준비청년 지원 나서
  • 황순호
  • 승인 2022.09.28 1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X공간드림센터(전북) 오피스 공간 등 창업환경 제공키로
(왼쪽부터)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 최규명 LX공사 부사장이 지난 26일 LX공사 본사에서 열린 전북도 내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X공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가 자사의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전라북도 내 자립준비청년에게 손을 내밀었다.
LX공사는 지난 26일 LX공사 본사에서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환)와 전북도 내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LX공간드림센터(전북) 오피스 공간 세팅 및 창업환경 제공, 맞춤형 사례관리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LX공간드림센터 오피스 공간 중 일부는 자립준비청년의 맞춤형 사례관리를 위한 공간 및 자립준비청년의 취업 정보, 기술 연계와 창업교육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규명 LX공사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라북도 내 자립준비청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