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이치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모두 석권 ‘그랜드슬램’
현대에이치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모두 석권 ‘그랜드슬램’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2.09.21 13: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iF,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2022 IDEA 본상까지 수상
“현대에이치티 브랜드 고유 가치 담은 제품 디자인 선보일 터”

스마트홈 전문기업 현대에이치티가 2022 IDEA에서 본상을 받으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현대에이치티(대표 이건구)는 자사 스마트 월패드 및 스마트홈 솔루션 제품군이 ‘2022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DEA는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ndustrial Design Society of America, IDSA)가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및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현대에이치티는 “지난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홈 라이팅 벨(HDHB-R1000)과 인공지능(AI) 음성인식 스피커(HDVS-1000)로 iF 디자인 어워드를, 올해 스마트 월패드와 스마트홈 솔루션 제품군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DEA 본상을 각각 받으면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하게 됐다”며 “이는 국제 무대에서 제품 디자인과 기능성 등을 모두 인정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