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견본주택 개관식서 받은 쌀 기부
반도건설, 견본주택 개관식서 받은 쌀 기부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2.08.3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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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경영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 지속’

반도건설은 천안시 두정동에서 선보인 ‘유보라 천안 두정역’ 견본주택 개관식에 들어온 축하 쌀화환 57포를 천안시 복지시설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반도건설 진선동 현장소장(사진 오른쪽), 천안시청 맹영호 복지정책과장(사진 왼쪽)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반도건설은 견본주택 오픈 시 한번 쓰고 버려지는 화환들을 보고 안타깝게 생각돼 꽃보다는 쌀화환으로 보내줄 것을 요청했으며, 천안시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게 됐다. 

쌀화환으로 들어온 쌀 20㎏ 4포, 10㎏ 53포 등 총 57포는 천안시 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될 예정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천안지역에 진출하는 첫 ‘유보라’ 브랜드인 만큼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천안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되돌려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 면서 “반도건설은 앞으로도 ESG경영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393-22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556가구 규모이며, 전 가구 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231가구 ▷84㎡B 140가구 ▷84㎡C 185가구 등이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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