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원주역・관설IC 등 교통망과 무실지구・원주혁신도시 인프라 공유
현대건설은 8월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1361-8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13개동 전용면적 84~136㎡ 총 97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244가구 ▷84㎡B 356가구 ▷115㎡A 217가구 ▷115㎡B 31가구 ▷136㎡ 127가구다.
판상형과 타워형을 고루 구성해 선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남측향 위주의 단지를 배치했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원도심 무실지구 및 신도심 원주혁신도시가 모두 가까운 입지에 위치한다.
단지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원주시 및 강원도 거주자라면 세대주 여부, 보유주택 수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인근에 있는 원주역에서 KTX를 통해 청량리역까지 약 40분대면 접근할 수 있고 남원주IC를 통해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로 손쉽게 진입할 수 있다.
여기에 판교까지 이어지는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철도가 오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올 하반기 착공할 계획이고, 중앙선 원주역과 강릉선 만종역을 잇는 원주연결선도 추진되고 있다.
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한국관광공사 등 총 13개의 공공기관, 6,745명에 달하는 원주혁신도시 내 공기업 종사자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중·대형 위주 평면 구성에 최대 4Bay-4Room 구조를 적용했다.
다양한 조경 설계가 단지 곳곳에 적용되고, H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과 클럽하우스・피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상상도서관・게스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되는 넓은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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