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천안 두정역세권 첫 ‘유보라 천안 두정역’ 7월 분양
반도건설, 천안 두정역세권 첫 ‘유보라 천안 두정역’ 7월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2.07.08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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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84㎡ 단일, 총 556가구 공급
신두정지구 교통, 교육, 문화까지 모두 갖춰, 천안 두정역 등 교통편리
유보라 천안 두정역 투시도.
반도건설이 분양하는 '유보라 천안 두정역' 투시도. 사진 제공 = 반도건설

반도건설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393-22번지 일원에 ‘유보라 천안 두정역’을 7월 말 분양한다고 밝혔다. 

천안시 신흥 주거타운으로 부상하고 있는 신두정지구에 들어서는 첫 ‘유보라’ 아파트인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393-22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556가구 규모이며, 전 가구 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231가구 ▷84㎡B 140가구 ▷84㎡C 185가구 등이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수도권 신도시인 동탄・김포 한강・남양주 다산・평택 고덕・세종・오창 등을 비롯해 전국에서 이미 검증된 반도건설의 상품력으로 천안시에 분양하는 첫 ‘유보라’ 아파트인 데다 역세권・학세권・몰세권 등 알짜 입지에 지역맞춤 특화설계까지 적용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천안시는 지방 분양시장의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지역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천안시에서 분양한 5개 단지는 순위 내 마감 분양 완료했으며, 특히 서북구에서 공급한 포레나 노태 1단지 16.16: 1, 포레나 노태 2단지 8.76: 1, 성성비스타 동원 16.78: 1의 높은 경쟁률로 1순위 마감했다. 

이렇다 보니 ‘유보라 천안 두정역’ 분양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는 분위기다. 

단지가 조성되는 신두정지구는 옛 공장부지에 약 9,000세대의 주거시설 조성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높이 평가된다. 

실제로 신두정지구는 브랜드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고 있는 데다 교통・교육・문화 등 생활 인프라가 고루 자리하고 있어 신흥 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지하철 1호선 두정역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전망이다. 

올해 8월 두정역은 북부 출입구 개통(2번 출구)을 앞두고 있어 단지로부터 도보 약 13분가량 소요됐던 거리가 약 5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게다가 KTX/SRT 천안아산역이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있어 수서역 약 28분, 서울역까지 약 35분이면 갈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천안IC・1번국도・천안대로・삼성대로・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지역 내 이동은 물론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천안 도솔 유치원 (공립), 천안 두정초, 두정중, 천안시 유일의 자립형사립고인 북일고와 부일여고 등 명문학군이 위치하고 있다. 

게다가 단지 주변으로 와마트・메가박스・롯데마트・신세계백화점・이마트・원도심 상권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이 있으며, 성성호수공원・두정공원 등 녹지 공간도 인접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뿐만 아니라 삼성SDI, 천안 제2·3일반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백석농공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도 가까워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100% 남향 위주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애드버토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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