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인協, 법제위 및 윤리위 Kick-Off 회의 개최
건설기술인協, 법제위 및 윤리위 Kick-Off 회의 개최
  • 황순호
  • 승인 2022.05.2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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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위원회 역할 강화해 건설기술인 발전로드맵 구축 주력

한국건설기술인협회(협회장 윤영구, 이하 협회)가 8개 위원회를 구성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위원회는 ▷자문위원회 ▷정책제도개선위원회 ▷회원복지증진위원회 ▷윤리위원회 ▷기획운영위원회 ▷법제위원회 ▷교육기술위원회 ▷홍보편집위원회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위원회마다 건설분야 및 그 특성에 맞는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위원회의 주 업무는 ▷건설기술인을 위한 제도개선 및 정책 발굴 ▷건설기술인 이미지 개선 ▷경력관리제도 개선 등 협회의 신규 사업과제를 개발하는 한편, 협회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는 것이다.
먼저 협회 법제위원회(위원장 김일평)가 지난 20일 첫 회의를 열고 ▷불공정·불평등 계약 관행 개선 ▷노동대가 현실화 ▷법적권리 확보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25일에는 윤리위원회(위원장 성낙준)가 ▷건설기술인의 날 정부포상자 선정 기준 개정 ▷기술인 중심의 자정 노력 등 건설기술인의 위상을 높일 방안을 강구했다.
협회는 향후에도 각 위원회 및 직무분야별 기술인회와 상호 협조, 건설기술인의 권익 향상과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발전 방안들을 발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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