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디앤디-한국해비타트 ‘취약계층 주거 개선’ 업무협약
SK디앤디-한국해비타트 ‘취약계층 주거 개선’ 업무협약
  • 김덕수 기자
  • 승인 2022.05.1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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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 위한 상호 협력

종합 부동산 기업 SK디앤디(SK D&D)는 국내 대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인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와 취약 계층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SK디앤디와 한국해비타트는 취약 계층의 주거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상호 간 협력하기로 했다. 

SK디앤디와 한국해비타트는 2021년부터 지역 사회 주거 개선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경기도 성남시 소재의 아동·청소년 그룹 홈을 발굴,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SK디앤디 신동화 SV(Social Value, 사회적 가치) 위원장은 “주거 환경에 가치를 더하는 디벨로퍼로서 주거 취약 계층을 위해 힘쓰는 한국해비타트와 뜻을 같이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SK디앤디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고 기업의 구성원, 협력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까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K디앤디는 지속가능하고 책임감 있는 성장을 위한 ESG 경영에 앞장서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매년 SK디스커버리 관계사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 메이커’의 일환으로 지역 취약 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희망 키트’를 제공해 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SK디앤디의 풍력 사업장이 위치한 울진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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