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2억 순손실에서 2021년 5.7억 순이익까지 끌어올려
신규사업 발굴 및 기존사업 구조조정 등 경영혁신 성과
신규사업 발굴 및 기존사업 구조조정 등 경영혁신 성과
한국석유관리원(이하 석유관리원)이 2021년 당기순이익에서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경영실적에서 적자를 기록한 뒤 경영혁신을 위해 사업조정위원회를 설치, 신규사업을 개발하고 경제성이 떨어지는 사업을 구조조정하는 등의 노력에 따른 성과다.
석유관리원은 2021년 흑자 전환의 가장 큰 원동력을 ▷LPG 정량검사업무 전국 확대 등 업무영역 확대를 통한 수익 다각화 ▷석유화학분야 의뢰시험분석 사업 활성화 ▷해외사업 및 행사 등 경상경비 절약 등을 꼽았다.
차동형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올해에도 수소 등 신규사업을 활성화하고 경제성이 떨어지는 사업을 구조조정하는 경영 혁신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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