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의 날 맞아 수도용 펌프 판매 우수 대리점에 시상
독일 펌프 전문 기업 윌로펌프(대표 전일승, 민병규)가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우수한 수도용 펌프 판매량을 달성한 대리점에게 시상했다.
매년 3월 22일인 세계 물의 날은 전 세계적인 물 부족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고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UN에서 정한 날이다. 윌로펌프의 수도용 펌프는 녹이 발생하지 않는 내식성 재질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며, 수도용 KC 위생안전기준 인증을 취득해 맑은 물 이송이 가능하다.
판매 우수 대리점으로 선정된 윌로펌프 대리점은 3곳으로, 수도권 대리점 고강C&P㈜와 투빈, 경상도 지역 대리점 경민테크이다. 이 대리점들은 대리점을 찾은 고객들에게 수도법에 대해 홍보하고 수도용 KC 인증을 받은 펌프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며, 수도용 펌프 판매 활성화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대리점 시상식은 세계 물의 날인 지난 22일 윌로펌프 서울영업본부에서 진행됐으며, 대리점에게는 상장 및 상품이 주어졌다.
윌로펌프 전일승 대표는 “이번 시상식은 수도용 펌프 판매가 활성화되지 않은 타 대리점들에게 귀감을 줄 것이다. 앞으로도 공식 대리점과 윌로펌프가 서로 협심해 깨끗한 물을 전달하는 수도용 펌프 판매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최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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