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트리(대표 정재식)가 전개하는 친환경 인테리어 브랜드 ‘나무앤케어(NAMUH &CARE)’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친환경 벽지와 바닥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강남 쇼룸을 오픈했다고 최근 밝혔다.

나무앤케어는 다양한 소재의 제품 전시와 시공 공간으로 고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강남 쇼룸은 편백나무 천연벽지 및 프리미엄 흡착벽지를 거실·안방·아이 방 등 다양한 시공 공간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천연벽지 뿐만 아니라 벨기에 퀵스텝, 스위스 마모륨 등 수입 친환경 바닥재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벽지·바닥재 시공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컬러와 취향을 고려한 전문 디자이너의 인테리어 상담도 가능한 게 특징이다.

나무앤케어 담당자는 “강남 쇼룸이 접근성이 좋고, 더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이전하면서 더 많은 고객과 만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천연벽지, 프리미엄 흡착벽지와 친환경 바닥재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쇼룸을 찾아 상담 및 사은품 혜택을 받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무앤케어는 쇼룸 오픈을 기념해 소셜 미디어 방문 인증 이벤트, 제로 웨이스트 주방용 키트 증정, 천연벽지·바닥재 동시 계약 진행 시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쇼룸 행사 및 다양한 혜택은 나무앤케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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