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즐부터 도기까지’ 자동 살균 기능 등 살균비데 주요 기능 탑재
콜러노비타가 출시와 동시에 ‘완판’ 신화를 쓴 살균비데의 사이드패널형 신제품, ‘BD-H500’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완판 신화’로 불리는 노비타 살균비데(BD-H700)는 지난해 2월 출시 기념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35분 만에 2개월치 물량이 매진됐다.
출시와 동시에 노비타 대표 비데로 자리잡은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4분기까지 그 인기를 이어갔다. 지난 4분기 판매 실적은 1분기 완판 기록 대비 566% 성장하며, 소비자로부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신제품 ‘BD-H500’은 살균비데의 주요 기능을 압축해서 탑재했다.
자동 살균 기능을 통해 24시간에 한 번, 노즐 내·외부 및 도기 내 번식한 유해세균을 3단계에 거쳐 99% 살균한다.
리모컨 내 ‘노즐 살균’ 버튼이 따로 탑재되어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추가로 살균이 가능하다.
여기에 IPX 등급의 방수 설계로 물청소도 용이해, 세균 번식이 쉬운 욕실에서도 위생, 고장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제품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여 소비자의 부담을 줄인 것도 특징이다.
‘완판’ 신화를 기록했던 살균비데 ‘BD-H700’의 경우 3가지 물줄기를 한 개의 노즐에서 제공하는‘회전노즐’, 노즐이 앞·뒤·좌·우로 움직이는 ‘3D부므워시’ 등 노비타 특허기술이 추가로 적용됐다.
콜러노비타 이현식 마케팅 상무는 “지난해 살균비데가 이룬 ‘완판’기록과 판매량 증가세는 비데 업계에서 이례적인 성과다. 예상보다 더 뜨거웠던 소비자 반응에 감사를 담아, 더 많은 분들이 살균비데를 가성비 있게 경험하시길 바라며 이번 신제품을 준비했다” 말했다.
콜러노비타 공식 홈페이지 및 온라인몰에서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이패드△에어팟△스타벅스 기프티콘△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 · 3만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신제품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콜러노비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