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대전 ‘호반써밋 그랜드 센트럴’ 2월 분양 
호반건설, 대전 ‘호반써밋 그랜드 센트럴’ 2월 분양 
  • 김덕수
  • 승인 2022.02.1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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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변동11구역에 전용면적 39~84㎡ 1,558가구 중 1,017가구 일반분양
▶대규모 재개발 예정된 대전 신흥 주거타운 중심 입지
▶21일 특공, 22일 1순위 해당지역, 23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 접수 진행

 

호반건설이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145-8번지(도마변동11재정비촉진구역)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그랜드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11일(금)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호반써밋 그랜드 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11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558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1,017가구를 일반분양하며, 전용면적별로는 △39㎡ 18가구 △49㎡ 97가구 △59㎡ 280가구 △74㎡A 131가구 △74㎡B 257가구 △84㎡ 234가구다.
분양 일정은 2월 2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화) 1순위 해당지역, 23일(수) 1순위 기타지역, 24일(목)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4일(금)이고, 계약은 15일(화)부터 19일(토)까지 5일간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500만원대다.
호반건설 분양관계자는 “대전에서 올해 처음으로 공급되는 신규 분양 단지인데다,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공급돼 대전시민들의 기대감이 크다”면서 “특히 도마변동재정비촉진구역이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화하면서 미래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호반써밋 그랜드 센트럴’은 다양한 평면 타입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고, 주부의 가사 동선을 고려한 주방 가구 배치와 드레스룸, 다목적실, 현관 창고 등 수납공간의 활용성도 높였다.(타입별 상이)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이 건강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스크린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사우나, 키즈클럽,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호반써밋 그랜드 센트럴’은 도마큰시장, 대청병원, 도마실국민체육센터 등의 편의시설을 비롯해 홈플러스, 코스트코, 세이백화점 등의 대형 쇼핑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화하는 도마변동재정비촉진구역 중심에 들어서 정주여건이 크게 향상될 예정이며, 인접한 도안신도시 생활권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옆으로는 도마네거리, 계백로, 도산로 등 사통팔달의 도로 교통망을 갖췄고, 호남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 등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대전서남부터미널과 KTX 서대전역, 대전 지하철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도 인근에 위치해 있고,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신설역도 계획돼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유천초가 단지 바로 맞은편에 있고, 버드내중, 도마중, 대전제일고, 대신고 등도 가깝다. 대전과학기술대, 배재대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유등천이 인접해 수변산책로를 따라 가벼운 산책을 즐길 수 있고, 오량산, 도솔산 등도 주변에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한 고객만 방문할 수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25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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