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행복나눔측량’으로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기여
LX공사, ‘행복나눔측량’으로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기여
  • 황순호
  • 승인 2022.02.0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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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째 저소득층ㆍ소년소녀가장 등 지적측량 무료 지원중
LX공사 직원들이 '행복나눔측량'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주거지의 지적측량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LX공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 이하 LX공사)가 올해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무료측량 사업인 '행복나눔측량'을 이어간다.
행복나눔측량은 지난 2009년부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소년소년가장 등의 주거안정을 위한 지적측량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국방부, 자치단체, (사)한국해비타트 등과 함께 총 1369건의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나아가 LX곡성구례지사 등 일부 지사가 행복나눔측량과 연계해 다문화 한부모 가족에게 생필품과 방역용품을 전달하는 등 행복나눔경영으로 확대 추진 중이다. 
김용하 LX공사 지적사업본부장은“행복나눔측량은 노후화된 주택에서 거주하는 저소득층의 안전사고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들을 배려하는 포용적 국토정보 서비스 제공을 통해 ESG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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